1960s moorland 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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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랜드의 빈티지 저그입니다. 무어랜드는 1880년대, 영국의 주요 도자기스튜디오들이 모여있던 스토크온트렌트 버슬렘지역의 무어랜드로드에서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쓰일 수 있는 도자기들을 만들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무어랜드는 주로 스톤웨어를 사용해 아침식사를 위한 티보울, 추운계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커다란 머그, 식탁위의 물병이나 과일이나 빵을 담아두는 넓은 바스켓을 제작했습니다. 무어랜드는 브랜드가 시작될 당시에 도자기가 사용되는 구체적인 장소나 시간을 바탕으로 색과 모양을 정리해 그릇들을 만들었고, 이후 잉글랜드의 지역들의 특징을 바탕으로 정리된 무어랜드만의 세심한 카테고리에 따라 시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실용적인 소재, 다정한 손길이 깃든 무어랜드의 테이블웨어들은 지금까지도 식탁위의 그릇들로, 수집품으로- 여전히 귀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의 것으로, 안정감 있는 두께의 스톤웨어를 소재로합니다. 자연스러운 곡선들로 전체의 형태를 이루고있습니다. 넓고 완만한 리듬의 입구, 아랫쪽을 향할 수록 넓어지는 바디, 유연하고 단정한 실루엣으로 꾸며진 손잡이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고전의 흔적과-  겉면에 입혀진 코발트 블루의 스펀지 패턴이나 표면의 굴곡 같은,  생기있는 디테일들이 함께 보여집니다. 정돈된 곡선과 유연한 직선의 적절한 조화로움으로 부터 보여지는 균형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병으로, 부엌의 샐러드 채소들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팟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선명하고 단정한 모습의 색의 꽃을 담아두는 화병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m

지름11.5cm 높이15cm

손잡이폭4cm 용량 약1.3l

made in England

 

l

지름14cm 높이17cm

손잡이폭4.5cm 용량 약0.7l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60s moorland 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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