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old hall tea pot

올드홀은 1893년 잉글랜드 버밍엄 근처의 블록스위치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튼튼하고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소재에대한 관심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만드는것을 추구했습니다. 마당을 가꾸는일과 농사를 위한 하드웨어들을 만드는것으로 시작하여 1900년대 초반에 들어 욕실이나 부엌의 수건걸이나 방문의 손잡이 같은 집안의 물건들로 범위를 넓혔고, 1920년대 후반부터 베이크웨어나 식사시간을 위한 물건들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명성을 가지게 됩니다. 1940년대 중반즈음 부터는 이전의 여러가지 시도들로 부터 만들어진, 올드홀 고유의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지금에도 잘 알려진 올드홀의 모습을 갖춥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디자인어워드에서의 좋은 성과와 로열개런티 가지게되며 전성기를 맞이했던 시기인 1960년대에 만들어진 두 가지 티팟입니다. 밀도가 높고 매끄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합니다. 티팟은 넉넉하고 매끄러운 곡선의 바디, 차를 잔에 담을때의 결을 생각한 아름다운 곡선의 스파우트,  단정하고 안정적인 실루엣의 뚜껑, 아주 섬세한 균형으로 완성 된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티팟의 안쪽에는 넓직한 차거름망이 있으며, 손잡이와 뚜껑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보통의 모습과 달리 손잡이의 끝부분이 살짝 뻗어나와 뚜껑을 잡아주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편리하고 깨끗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직화와 오븐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여러가지 용도로 편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변함없는 말끔한 소재와, 세심한 손길이 닿은 부분들에서 전해지는 편안하고 우아한 무게감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오후의 쉬는시간을 위한 티웨어로, 매일 사용하는 따뜻한 물 주전자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2.5cm 높이9.5cm

손잡이폭5cm 용량 약880ml

made in England

거울 같은 촘촘한 광택이 있는 mirror,

브러쉬로 부드러운 윤기를 만든 satin

두 가지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티팟의 안쪽에는 넓직한 차거름망이 있습니다.

손잡이와 뚜껑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티팟과 달리, 

손잡이의 끝부분이 살짝 뻗어나와 뚜껑을 잡아주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편리하고 깨끗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 빈티지제품의 표면에 있는흠은,

유리나 도자기에 나타난 흠과 같은 정도라도

소재의 특성상 그보다 좀 더 도드라진 흠으로 보여지는 부분 충분히 숙지 부탁 드립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