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pink glass mushroom table lamp

1960년대 프랑스에서 제작된 빈티지 유리램프입니다. 높은밀도와 묵직한 무게를 가진- 매끄러운 표면의 밀크글라스를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어느 공간에서든지 어울리기쉬운 실용적인 소재와 간결한 모양을 가지고있습니다.  둥글고 풍성한 셰이드, 완만한 곡선의 스템과 둥근 베이스이루어진 고전적인 테이블램프를 모티브로하며, 이음새가 없이 연결되는 하나의 선과 면들이 그려내는 선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밀크글라스 고유의 깨끗한 색감이 보여지는 하얀색 유리와 여린분홍빛의 유리가 세 겹으로 겹쳐진 소재는- 흐르는듯 자연스럽고 단정한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 내구성을 더해줍니다. 셰이드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살며시 봉긋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리본장식에서는 프렌치 특유의 담담한 우아함보여집니다. 불을 켰을 때에는 셰이드에 가득히 은은한 빛이 채워지는 모습으로- 쉬는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편안한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윗지름9cm 중간지름18cm 바닥지름11.5cm 높이23cm

전선길이 약 170cm

made in France

셰이드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살며시 봉긋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리본을 두른듯한 장식에서는 프랜치 특유의 담담한 우아함이 보여집니다.

베이스 아랫부분의 작은 홀을 통해 소켓과 전선이 연결되어있으며,

전선의 가운데에 온오프스위치가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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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