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poole coffee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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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1873년 건축용 도자기장식이나 타일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되었고, 1900년대 초반부터 도자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에 생산된 찻잔세트로, 풀의 전성기인 1900년대 초반부터 깊은색감이나 명료하고 섬세한 선의 사용 등- 풀의 정체성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한 디자이너 로버트 제퍼슨의 오리지널 디자인제품입니다. 소재의 특성이 잘 전해지는 도톰한 스톤웨어를 소재로하며, 적당한 크기와 간결한 모양으로 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밝은 크림색의 도자기로 형태를 갖추었고, 잔의 전체와 잔받침의 윗면에 보드라운 빛이 담긴 하늘색의 유약이 고르게 입혀져있습니다. 잔 아랫쪽의 스태킹스탠드와 잔받침의 가장자리에는 가지런한 줄무늬가 새겨져있으며, 그 높낮이를 따라 바탕이 되는 도자기의 크림색이 살며시 비쳐나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푸른빛과 잘 어울리는 따끈한 핫초콜렛을 마시는 잔으로, 커피나 우유를 마시는 아침식탁위의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7cm 높이8cm 손잡이폭2.5cm

잔받침 지름14.3cm 높이2.5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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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 poole coffee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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