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폴딩테이블입니다. 햇볕이 스며든듯한 밝은 색과 편안한 결을 가진 너도밤나무를 소재로 합니다. 정원형의 테이블탑과, 기다랗고 둥글게 다듬어진 나무들로 이루어진 반듯한 모양의 프레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면을 마주하고 양쪽으로 펼쳐지는 프레임과 테이블탑은 분리가 되어, 테이블탑은 용도에 맞춰 윗칸 또는 아랫칸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얇게 접혀지는 형식은 가구의 유연한 배치가 필요한 곳에서 쓰이기에 알맞으며, 은근한 광택이 있는 바니쉬로 마무리되어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환하고 부드러운, 단정한 분위기가 담긴 테이블로, 소풍을 갈때 챙겨가는 간편한 테이블로, 소파나 침대곁에 두어 조명이나 화분들을 올려두는 가구로 사용하기에 잘어울립니다.
테이블탑 지름48cm 두께 2cm
프레임 펼쳤을때 세로51cm 가로46.5cm 깊이45cm
프레임 접었을때 세로51cm 가로46.5cm 두께 6.5cm
made in England
테이블이 접혀지는데 필요한 경첩외에 다른 이음새들은,
못을 사용하지않고 면과 면을 정확히 맞물려 연결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실제 사용으로 인한 엷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탑을 낮게 놓아
화분이나 조명등을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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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 round folding table
1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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