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royal ascot dessert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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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아스콧은 1800년대 중반부터 도자기를 만들어온 브랜드로, 영국의 왕가가 참석하는 귀족적인 경마 행사를 뜻하는 로얄아스콧이라고 붙여진 이름처럼, 고전적이고 흐트러짐 없는 우아함이 전해지는 테이블웨어와 티웨어를 만들어 왔습니다. 로얄아스콧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스태포드셔는  큰강이 흐르고 있는 지역으로, 촘촘한 밀도를 가진 점토가 토양의 대부분을 이루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점토를 이용해 벽돌을 만드는일과 도자기산업이 발달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 크림색 본차이나를 소재로 만들어진 더체스 디저트보울입니다. 비교적 넉넉한 크기와 깊이의 보울은, 둥글고 유연하게 일렁이는 선들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차분한 굴곡의 레이스모양으로 꾸며진 가장자리에는 22k 골드의 줄무늬가 두줄로 그려져 있습니다. 로얄-아스콧-더체스로 이어지는 이름에서 전해지듯, 진지하고 묵직하지만 과장되지 않은 화려함을 잘 담아내고있는 보울입니다. 보울이 만들어질때에  떠올려졌을 장면을 상상해보며- 크림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을 담는그릇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간결한 조합의 수프나 파스타를 담아내는 식사용 그릇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16.5cm 높이5cm

made in England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소재의 특성상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1960s royal ascot dessert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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