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피어슨의 빈티지 디저트나이프입니다. 사무엘 피어슨은 1800년대 중반 잉글랜드 요크셔지방에서, 벽돌이나 파이프 등 건축설비를 위한 제품들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한을 두지 않는 넉넉한 경영방법과 섬세함으로, 영국의 상수도나 철도 건설에 큰 기여를 하는 회사가 된 사무엘피어슨은- 1800년대 후반에 들어 헤드쿼터를 런던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 이후 일상생활에서 좀 더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하우스홀드 하드웨어들을 만들기 시작하고, 자연스래 테이블웨어들을 제작하게 됩니다. 사무엘 피어슨의 테이블웨어들은- 큰 바탕을 가지고 있는만큼 안정적인 품질과 다양한 디테일들로 보편적인 인기를 가지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스테인리스스틸과 베이클라이트를 소재로 합니다. 단정하고 둥글며 베이클라이트 특유의 보드라움이 보여지는 손잡이, 사무엘 피어슨만의 완만한 물결모양을 담아낸 무척 가벼운 사용감의 날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소재, 고전을 바탕으로하지만 더 편리한 사용과 새로운 모습으로 부터 전해지는 즐거움이 조화로운 제품입니다.
길이1.6cm 폭17.7cm
made in England
나이프 날의 한켠에는 브랜드의 이름과 셰필드게런티를
확인 할 수 있는 글씨가 단정한 배열로 보여집니다.
나이프의 날의 아랫면은 사진에서 보여지듯
완만한 물결모양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말끔한 사용감을 전해줍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s.pearson & sons dessert kn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