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 영국에서 제작된것으로 전해지는 빈티지 유리컵입니다. 코발트블루의 브리스톨글라스를 소재로하며, 전체에 보여지는 색감과 잘 어울리는- 시원스래 정돈된 반듯한 모양을 가지고있습니다. 컵의 소재로 사용된 브리스톨글라스는 잉글랜드 남쪽에있는 항구도시인 브리스톨에서 18세기 후반에 만들기시작한 것으로, 산화코발트와 순금을 쿼츠글라스에 더해 완성된 푸른빛의 유리입니다. 깊고 짙은-선명한 빛이 아름다운 컵의 겉면에는 푸른색이 전해주는 바다와 여름 정서와 연결되는 요트,물결,바다새의 실루엣이 창백한 하얀색의 에나멜을 사용해 입혀져있습니다. 눈부시고 여유로운, 밝은 계절의 한때와 아주 잘 어울리는 유리컵입니다. 차가운 주스나 스파클링을 가득담아마시는 잔으로, 둥글게 덜어낸 아이스크림을 켜켜이 담아내는 선디글라스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지름7cm 높이11.2cm
made in England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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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 summer blue juice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