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vereco glass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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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코는 루이14세때부터 유리문과 거울을 주로 생산했던 건축자제 회사인 프랑스의 생고뱅을 시작으로, 듀라렉스의 뒤를이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1920년대에 들어 자동차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유리의 사용에대한 범위가 넓어지며, 더 튼튼하고 관리가 쉬운 유리에 대한 필요에따라 생고뱅은 1929년 온도변화에 반응이 적은 강화유리를 개발하게됩니다. 듀라렉스는 이러한 시작을 바탕으로 1930년대부터,  흠집에 강하고 내용물의 온도유지에 적합한 강화유리를 소재로한 일상적인 테이블웨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생고뱅 - 듀라렉스의 강화유리 제품이 큰 명성을 가지며, 강화유리 제품만을 제작하는 베레코가 시작 됩니다. 여러가지 외부적인 변화들로 베레코의 이름은 오래 유지되지 못하지만, 시대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지향했던 베레코의 제품들은- 다수의 글라스웨어 브랜드들의 모티브가 되고, 수집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에 제작 된 베레코의 찻잔세트로, 따뜻한 회색의 맑은 유리를 소재로 합니다. 가늘고 섬세한 선들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차분한 반짝임이 아름다운 단정한 찻잔과 여유있는 실루엣이 보여지는 잔받침이 짝을 이룹니다. 투명함과 투명함이 만나 보여지는 빛과 면의 겹쳐짐, 그로 인해 보여지는 매끄러운 흐름이 아름답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켜켜이 담아내는 디저트 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7.8cm 높이6.8cm 손잡이폭2.2cm

잔받침 지름13.3cm 높이2cm

made in France

 

 

 

 

 

 

 

 

 

 

 

 

몰드를 사용해 만든 압착강화유리 제품의 특성상 

손잡이의 가운데선에서 그와 대칭되는 바디의 정가운데 부분까지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가느다란 실선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60s vereco glass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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