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웨지우드의 빈티지 커피팟입니다. 웨지우드는 1759년 부터 영국의 버슬램지역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고급 티웨어와 식기들, 그리고 도자기 장식품들을 만들며 가치를 쌓아오는 웨지우드는 1760년대 부터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며 웨지우드-퀸즈웨어 라는 명칭을 얻게됩니다. 섬세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도자기를 꾸준히 만들어내며, 영국을 비롯한 도자기라는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크림색의 본차이나를 소재로합니다. 도톰한두께와 부드러운 면으로 다듬어졌으며- 반듯한 원기둥 모양의 바디, 넉넉한 곡선의 손잡이와 스파우트, 낮은 동그라미들이 겹쳐진 편안한 흐름의 뚜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커피팟의 겉면에는 부드러운 하늘색이 입혀져 있으며, 스파우트와 바디의 가장자리에는 바탕이 되는 포근한 크림색의 도자기가 드러나 만들어진 자연스런 줄무늬가 보여집니다. 미드센츄리 특유의 담담하고 섬세하며, 밝은 분위기가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지름9cm 높이20cm
손잡이폭4cm 용량 1l
made in England
손잡이의 연결부분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흠이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짧지않은 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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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wedgwood coffee pot
8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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