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는 1960년대의 빈티지 문진입니다. 화사한 하얀색을 바탕으로- 장미빛과 엷은반짝임의 회색이 드문드문 펼쳐진 이탈리아산 대리석을 소재합니다. 하얀색이 주로 보여지는 서양배모양과 장미빛의 번짐이 아름다운 사과모양 두 가지의 문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단단하고 고운결의 소재는 광택이 없는 보송한 질감으로 정돈되어, 부드럽고 풍성한 공기의 흐름이 전해지는 실루엣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열매의 윗 부분에는, 스틸을 소재로한 사뿐한 모습의 스템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펼쳐진 대리석의 무늬들과 군더더기 없이 다듬어진 표현의 질감, 바라보기에 편안한 대칭으로 만들어진 단정한 모양이 전해주는 묵묵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책상위의 종이들이나 식탁위에서 사용하는 테이블클로스를 고정시켜두거나 읽던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두는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며- 일상적인 공간들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적당하고, 공간에 밝은 분위기를 채워주는 오브제로 두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pear
열매 지름7.5cm 높이13cm
스템 높이2cm
made in England
단정하고 섬세한 실루엣의- 검정의 에나멜이 입혀진 스틸소재의 스템은,
사뿐한 흐름을 더해주어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줍니다.
apple
열매 지름6.5cm 높이7cm
스템 높이2.5cm
made in England
사과의 스템에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로,
겉면에 입혀진 에나멜의 벗겨짐이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을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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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 white marble paperw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