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튼은 1950년대 후반즈음, 올드홀의 영향아래에 시작 된- 영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테이블웨어 브랜드입니다. 올드홀이 추구했던 견고한 소재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한 사용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고유의 미감이 잘 전해지는 단순하고 안정감있는 모습의 테이블웨어를 주로 만들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 중반의 것으로 전해재는 고블렛입니다. 밀도가 높고 묵직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하며- 입구에서 살짝 밖을 향해 펼쳐지는 넉넉하고 단정한 실루엣의 보울, 반듯하고 묵직한 스템과 베이스로 구성되었습니다. 적당한 묵직함으로 부터 전해지는 안정감, 각 부분들을 연결하는 견고한 피스들, 고운 브러쉬를 통해 완성된- 보드랍고 깊이있는 질감이 조화롭습니다. 깨끗하고 담담한 아름다움이 보여지는 제품입니다. 차가운 와인을 마시는 잔으로, 아이스크림을 넉넉히 담아내는 디저트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8.3cm 바닥지름7.6cm 높이15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winton stainless steel gob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