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는, 전통적으로 섬유와 금속세공업이 발달한 독일 남부의 가이슬링겐에서 1853년부터 금속과 은을 사용한 테이블웨어를 만드는것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WMF의 제픔들은 용도에 충실하고 오래동안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바탕으로, 비스포크에 가까운 방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섬세함과 기능에 집중된 특징을 가진 테이블웨어들은 1960년대 후반에 들어, 최초의 커피머신 등 자동화된 조리기구를 만들어내는 성취를 이루는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WMF가 넓은 범위에서 명성을 쌓아가던 196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스푼 입니다. 단단하고 묵직하게 제련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합니다. 단정하고 풍성한 실루엣과 안정감있는 사용이 가능한- 완벽한 균형이 보여집니다. 자칫 차가워 보이기 쉬운 소재에 드라마틱하고 섬세한 결을 더한, 세공에 가까운 아름다운 모습에서 부드러운 온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기분좋은 디저트와 함께 내거나, 매일의 식탁에서 편하게 사용하는 스푼으로 알맞습니다.
길이18.3cm 폭3.7cm
made in Germany
단정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보울,
드라마틱하고 세심하게 다듬어진 샤프트와 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 빈티지제품의 표면에 있는흠은,
유리나 도자기에 나타난 흠과 같은 정도라도
소재의 특성상 그보다 좀 더 도드라진 흠으로 보여지는 부분 충분히 숙지 부탁 드립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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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60s wmf icecream spoon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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