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 habitat & wedgwood plate

하비타트는 1964년에 설립된 영국의 하우스홀드 브랜드로, 산업디자이너로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있는 콘란에의해 시작 되었습니다. 하비타트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들어내고있습니다. 미드센츄리디자인과 바우하우스를 기반으로, 보기좋은 디자인과 실용성- 좋은품질과 맥락을 잘 갖춘 적당한 제품들을 제작하며 영국 및 유럽내에서 현재까지도 보편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하비타트가 문을 연 1964년, 웨지우드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접시입니다. 웨지우드에서 1800년대 후반 부터 1965까지만 제작했던 유니콘 스탬프의 세미포슬린을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 하비타트의 창립자인 콘란이 직접적으로 하비타트에 관여했을 당시의 제품에 대한 소장가치와 더불어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림색의 세미포슬린위에 깨끗한 하얀색의 유약이 얇게 입혀진- 평평하고 넓은 동그라미의 접시는 비교적 깊은 깊이를 가지고 있으며, 접시의 바닥면에서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면에 은근한 물결문양이 가지런히 장식되어 있습니다. 차분한 빨강의 줄무늬가 그려진 좁은 폭의 가장자리는- 조심스런 실루엣을 그리며 아랫쪽을 향해 내려온 모습으로, 보기드문 세련된 미감을 전해줍니다. 테이블위의 물건을 정돈하는 트레이나 장식품과 양초같은 오브제를 진열하는 그릇으로, 식사시간을 위한 넉넉하고 편안한 접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bread plate

지름23.5cm 높이3.5cm

made in England

dinner plate

지름26cm 높이3.5cm

made in England

접시의 바닥면에서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면에는,

 은근한 물결문양이 가지런히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래를 향해 완만한 실루엣으로 내려온 가장자리의 모습입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