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윈터는 잉글랜드 중부지방의 버슬렘지역에서 1910년에 부터 시작된, 당시의 세련된 트렌드를 이끌어가던 테이블웨어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찻잔세트는 1960년대 후반의 것으로, 뽀얀 우윳빛의 스톤웨어를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정하고 안정감있는 선들로 이루어진 찻잔과 비교적 높은 가장자리를 가진- 평평한 동그라미의 잔받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재에 스며있는 맑은 빛이 전해주는 다정하고 따스한 분위기와 찻잔의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동그라미들이 만들어내는 겹들이 아름답습니다. 간결한 식사를 위한 시리얼이나 과일을 담는 그릇으로 알맞으며, 넉넉히 마시는- 우유를 섞은 커피 또는 수프을 담아내는 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8.8cm 높이6.5cm 손잡이폭3cm
잔받침 지름15.5cm 높이2cm
made in England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60s midwinter tea cup & saucer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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