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제작된 아필코의 빈티지 찻잔입니다. 아필코는 프랑스서부의 쇼비니지역에서 1826년부터 포슬린 테이블웨어를 만들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에서 많이 생산되는 포슬린의 원료인 질 좋은 카올린과 흰색의장석, 석회분과 촘촘한 진흙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포슬린페이스트를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구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방법의 고안과 아필코만의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명료한 화려함을 보여 줄 수 있는 테이블웨어를 추구해오고 있습니다. 아필코의 포슬린은 크랙과 칩등 흠집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있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의 티웨어로 사용되는것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찻잔세트는 리본이 나란히 둘러진듯한- 가지런한 다각형으로 전체의 모습이 완성되었으며, 아필코 특유의 투명함이 깃들어있는 차가운 하얀색의 포슬린을 소재로합니다. 스태킹스탠드(잔을 켜켜히 겹쳐쌓을 수 있는 굽모양)의 바닥면은 도톰한 꽃잎이나 간결한 레이스를 떠올리는 장식으로 마무리되어 단정함과 화사함의 아름다운 균형을 보여줍니다. 여름의 베리들과 셔볏을 담아내는 디저트 컵으로, 아침식사시간의 짙은 커피를 위한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8.3cm 높이5.5cm 손잡이폭2cm
잔받침 지름13.7cm 높이2cm
mad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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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제품은 위 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만들어질때 생긴 작은 요철이나
유약층 아래의 엷은 크랙등이 있습니다.
본래 용도에 맞는 사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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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상태를 가진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apilco pale white tea cup & sa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