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티스탠드입니다. 북유럽 특유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발전하는 양상을따라, 그 모습을 이루어내는 소재 또한 같은 방향을 향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패브릭이나 여러가지 기능의 가지런히 정돈된 목재, 질좋은 스테인리스스틸이 대표적인것으로- 그 중 스테인리스 스틸은 여러가지 다른 소재와 함께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며, 덴마크의 하우스홀드 제품을 대표하는 모티브가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묵직하고 고른결을 가진 스테인리스스틸을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듯한 실루엣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을 따라, 유연하고 단정한 동그라미로 다듬어진 두 가지 크기의 트레이가 나란히 연결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담담하고 세련된 소재로 완성된 고전적인 구성이 아름답습니다. 식탁이나 부엌 한켠의 정돈을 위한 바스켓으로, 좋아하는 물건들을 나란히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아랫단 지름18.5cm 높이1.5cm
윗단 지름27cm 높이2cm
전제높이25cm
made in Denmark
짧지않은 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아랫쪽 큰 트레이의 뒷면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얕은 흠집이 있으며,
소재와 생산지를 나타내는 작은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트레이의 위치와 갯수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를 지지하는 반듯한 모양의 프레임은, 나사를 풀고 조이는 방식으로 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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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demark stainless steel tea stand
7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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