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duralex vanilla glass cake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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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렉스는 루이왕가 시대부터, 유리문과 거울을 생산했던 건축재료 회사인 프랑스의 생고뱅으을 전신으로 하는 프랑스의 글라스웨어 브랜드입니다. 1920년대에 들어 자동차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유리의 사용에대한 범위가 넓어지며, 더 튼튼하고 관리가 쉬운 유리에 대한 필요에따라 생고뱅은 1929년 온도변화에 반응이 적은 강화유리를 개발하게됩니다. 듀라렉스는 이러한 시작을 바탕으로 1930년대부터,  흠집에 강하고 내용물의 온도유지에 적합한 강화유리를 소재로한 일상적인 테이블웨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케이크 플레이트입니다. 1950년대 부터 지금 까지 생산 되고 있는 paris시리즈로,  투명한 강화유리를 소재로합니다. 반짝이는 단정한 면들로 이루어진 듀라렉스 특유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둥근 접시의 가장자리에 보여지는- 고전적인 표현의 레이스 장식은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프렌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적당한 장식이 됩니다. 접시의 뒷 면에는, 접시가 만들어진 시대를 알 수 있는 밝은 바닐라색의 유리질 안료가 아주 얇고 고르게 입혀져 화사하고 반짝이는 전체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아주 적은 생산량으로 기록 되어 있는 제품인 만큼, 수집품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일상의 아름다운 그릇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오브제로 놓아두기에 알맞습니다. 

 

 

지름17.5cm 높이1.8cm

made in France

 

 

 

 

 

 

 

 

 

 

소재의 특성상, 색을 위해 입혀진 유리질 안료 부분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긁힘이 있으며, 

보통 컨디션의 빈티지 제품보다 커틀러리마크가 눈에 띄는 컨디션 입니다.

긁힘이나 커틀러리마크의 양상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접시의  바닥면에는 생산지와  브랜드가

양각의 작은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레이스 모양의 가장자리와, 동그란 바닥면의 경계가 되는 부분에는

색이 입혀지지 않고 투명한 소재가 드러나,

은은하게 빛이 스며드는 리본이 둘러진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세척시 식기세척기와 거친 수세미 사용은 피해주시고,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주세요. 

 

 

 

 

 

 

 

 

사용에 무리가 없는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duralex vanilla glass cake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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