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즈음 덴마크에서 제작된것으로 전해지는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따뜻함이 스며있는 차분한 하늘색의 세라믹베이스와 깨끗한 하얀색의- 얇은 아크릴셰이드를 소재로한 셰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램프의 베이스는 덴마크에서 제작된 빈티지 램프에서 많이 보여지는 캔들스틱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벨벳같은 자연스럽고 보드라운결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견고하지만 사뿐하게- 가지런한 리듬으로 펼쳐진 플리츠셰이드와 단정하고 우아한 실루엣의 베이스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램프를 작동하는데에 필요한 부분들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마친제품으로 수리가 되었습니다. 램프에 불을 켰을때에는 환한 빛이 셰이드안에 고르게 펼쳐져, 팔랑이듯 은은한 반짝임을 전해줍니다. 넉넉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낮은곳에 두어 밝고 편안한 공기를 만들어주는 플로어램프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침대나 소파곁의 테이블에 올려두고 휴식시간의 차분한 독서를 위한 조명으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셰이드지름35cm 베이스지름14cm
높이47.5cm 전선길이 약120cm
made in Denmark
아크릴를 소재로 만들어진 플리츠셰이드는, 적당한 유연성을가지고 있으며
차가운물로 세척이 가능해 사용과 관리가 편리합니다.
셰이드는 전구의 곡면을 따라 고정되는
클립형식의 프레임을 바탕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베이스 뒷면의 작은 홀을통해 전선,스위치,플러그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전선의 가운데에는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깨끗한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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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 fluffy blue pleated lamp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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