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영국에서 제작된 빈티지 사과모양의 유리문진입니다. 단단하고 묵직한- 투명도가 높은 유리를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핸드블로운기법으로 완성이된 제품으로, 사과의 열매와 스템이 하나로 이어져있는 간결한 모습을 가지고있습니다. 탐스럽고 매끄러운 사과모양의 문진은- 살짝 낮은 채도의 붉은안료가 조심스래 펼쳐진 모습으로 스며있으며, 유난히 투명한 반짝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블로운의 특성상 정돈되지 않은듯한 곡선들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소재와 표현에있어 최소한의 요소가 사용됨으로 적당한 균형을 전해줍니다. 식탁위의 냅킨이나 책상의 종이들을 장식하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읽다가 펼쳐둔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두는- 조금 커다랗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북마크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7cm 높이7cm
made in England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를 가진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70s glass apple paperw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