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half circle table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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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중반 영국에서 만들어진것으로 전해지는 테이블램프입니다. 너도밤나무와 밀크글라스를 소재로하며, 밝고 따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유의 자연스런 결이 잘 드러난- 너도밤나무소재의 낮고 둥근 베이스와 높은밀도의 매끄러운 유리셰이드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서로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두 가지의 재료가 어울리며 만들어내는 균형안에서 다듬어진 단정함이 아름답습니다. 램프에 사용된 전구와 전선 등의 부속품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마쳤으며, 스위치는 램프가 만들어질 당시의것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불을 켰을때에는 따뜻한 색감의 빛이 셰이드의 전체에 살며시 채워집니다. 비교적 낮고 안정감있는 모양의 램프로, 식탁위에 늘 놓아두는 램프로 사용하거나  편한시간을 보내는 침실이나 책상의 한켠에두어 은은한 빛을 채워주는 램프로도 잘 어울립니다. 

 

 

지름16cm 높이14cm 전선길이 약165cm

made in England

 

 

 

 

 

 

온오프스위치는 램프가 만들어질 당시의것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베이스의 아랫면에 있는 작은 홀을 통해 전선과 스위치 플러그가 연결되어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소켓-전구가 사용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70s half circle table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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