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haviland cloud white te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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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빌랜드는 포셀린의 주 생산지인 프랑스 리모쥬 지역에서 1840년대에 시작 된 브랜드 입니다. 당시의 무역상이었던 하빌랜드가는 뉴욕의 중산층을 타깃으로, 리모주 포셀린을 수출하였고 안정적인 수요가 있는 바탕을 완성한 후 자신들의 이름을 건 하빌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가장 좋은 재료와 리모쥬 최고의 마스터들로 부터 부족한 구석이 없는 고유의 제품들이 만들어지며, 북미지역은 물론 유럽의 왕실과 귀족들의 수집품으로 큰 명성을 가지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800년대에 후반에 만들어진 시리즈가 1970년대에 복각 된 것으로, 100년에 가까운 길고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용되는 하빌랜드만의 투명하고 고운결의 포셀린을 소재로하며, 넉넉하고 안정감있는 실루엣이 보여집니다. 둥글고 평평한 바닥면에서 시작 된 물결 무늬는, 부드러운 물결이 흐르는 장면을 살며시 멈춰둔 듯 마법같은 순간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표현되어있으며- 단정하게 연결 된 손잡이와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룹니다. 잔이 놓인 장소의 빛이 고스란히 담기는 섬세한 소재, 동적이지고 또 정적인 우아한 무게의 장식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비교적 넉넉한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을 담아내는 그릇 또는 향긋한 차를 마시는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공간을 장식하는 귀한 오브제로 놓아두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8cm 높이5cm 손잡이폭2cm

made in France

 

 

 

 

 

 

 

 

 

 

 

 

 

 

 

바깥면에 높낮이를 주어 만들어진 물결 무늬의 굴곡이 

안쪽에 비추어드는, 섬세하고 고운 결의 포셀린 제품입니다.

 

 

 

 

 

 

단정하게 연결 된 손잡이의 매무새,

부드러운 물결이 흐르는 장면을 살며시 멈춰둔 듯

마법같은 순간이 느껴지는

장식이 아름답습니다.

 

장식의 굴곡면은 바닥으로 이어지며

찻잔의 굽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유백색의 소재위에 아주 엷은 푸른빛의 유약이 더해져

차분하고 잔잔한 구름을 닮은 하얀색이 완성되었습니다.

 

 

 

 

 

 

 

 

 

 

 

깨끗한 상태을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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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haviland cloud white te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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