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 사이에 제작된것으로 전해지는 혼셀의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혼셀은 1840년대부터 실내장식을 위한 유리제품과 조명을 만들었던 독일 네하임지역의 브랜드로, 누구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좋은 실용적인 기능과 자연(특히 햇빛)이 그러하듯 어느곳에 놓여도 어울림에 무리가 없는 제품을 만드는것을 지향하며- 귀한 수집품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단단하고 묵직한- 벨벳같은 질감을 가진 유리를 소재로 하는 테이블램프입니다. 낮고 완만하게 펼쳐진 둥근 세이드와 반듯한 원기둥 모양의 베이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셰이드와 베이스는 이음새가 없이 단정한 하나의 선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램프 베이스 뒷면의 작은 홀을 통해 전선-스위치-플러그가 이어져있습니다. 램프에 불을 켰을때에는 램프 전체에 고르고 밝은 빛이 가득채워지는 모습입니다. 편안한 집중을 위한 책상위의 램프로, 티테이블이나 침실에 두는 휴식을 위한 따스한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셰이드지름18.5cm 베이스지름8.7cm
전체높이20cm 전선길이 약170cm
made in Germany
이음새가 없이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램프입니다.
램프 베이스 뒷면의 작은 홀을 통해 전선-스위치-플러그가 이어져있습니다.
온오프스위치는 전선의 가운데에 연결되어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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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를 마친 제품이며, 본래용도로 문제없이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honsel glass mushroom lamp
2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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