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poole breakfast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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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1873년 건축용 도자기장식이나 타일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되었고, 1900년대 초반부터 도자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색감의 표현이 주가 되었던 50년대와 60년대의 제품들을 지나 실용성이 더해진 70년대에 생산된 넓직한  브렉퍼스트찻잔세트입니다. 유앤웬즈데이에서 종종 소개 해드렸었던 스톤웨어시리즈 중 한 가지로, 풀의 전성기인 1900년대 초반부터 깊은색감이나 명료하고 섬세한 선의 사용 등- 풀의 정체성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한 디자이너 로버트 제퍼슨의 1960년대 디자인을 모티프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뜻함과 단단함이 깃들어있는 소재의 특성이 잘 전해지는 부드러운 크림색의 스톤웨어를 소재로하며, 넉넉한 크기와 간결한 모양으로 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크림색의 도자기를 바탕으로 옅은회색의 불규칙적인 스파클링무늬가 나타나 있어 전체로 봤을땐 밝은 오트밀색으로 비추어지기도 하는 찻잔세트는 머그에 가까운 넓직한 크기의 찻잔와 얕은 보울같기도한 오목한 모양의 잔 받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투명하고 엷은- 매끄럽게 입혀진 유약과 차분한 초콜렉색으로 그려진 가장자리의 얇은 선은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촘촘한거품을 넘실거리도록 올린 뜨거운 커피와 브리오슈번을 함께 담아 따스한 시간을 보내기에 잘 어울리며, 하루를 시작할 때 따뜻하게 데운 물 한잔을 마시는 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찻잔 지름8.5cm높이7cm손잡이폭2.5cm

잔받침 지름16.5cm 높이2cm

made in England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한 상태를 가진 빈티지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지내온 만큼 표면에 얕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70s poole breakfast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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