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1873년 건축용 도자기장식이나 타일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된- 1900년대 초반부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입니다. 깊이있는 색감들과 튼튼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용도나 제작방식 등 모습을 갖추는데에 필요한 부분들에서도 보편적인 영국의 정체성을 담아내는것을 추구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70년대에 제작된 디저트보울입니다. 크림색의 스톤웨어를 소재로하며, 단정하고 오목한 실루엣으로 다듬어졌습니다. 보울의 안쪽에는 바탕이 되는 화사한 크림색과 잘 어울리는, 선명한 파랑의 마틀트패턴이 경쾌한 흐름으로 입혀져있습니다. 보울을 이루는 색감과 모양, 적당한 꾸밈으로 완성되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지름15.5cm 높이4.5cm
made in England
우연의 효과를 통해 만들어진 푸른빛의 마틀트패턴은,
같은 흐름을 가지고있지만 각각이 고유한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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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poole dessert bowl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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