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거울입니다. 깨끗한 색의 유리와 밀도 높은 아크릴을 소재로 제작 되었습니다. 밝은 크림베이지의 둥근 프레임은, 안정감을 전해주는 깊이와 매끄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단정한 장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의 반짝이는 맑음, 프레임의 색과 감촉에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거울의 뒷면에는 벽에 걸 수있는 세 개의 홀, 탁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접이식 스탠드가 있습니다. 욕실이나 현관에 놓아두는 단장을 위한 거울로, 빛이 잘 드는 곳이나 조명이 가까이에 있는 공간에 두어 아름다운 겹들을 만들어내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24.5cm 두께2.5cm
made in Netherland
거울의 뒷면에는 벽에 걸 수 있는 세 개의 홀이 있습니다.
첫번째 홀의 아래에는
생산지가 표기된 글자가 세겨져 있으며,
벽에 거울을 걸었을때 생긴 긁힘 등이 남아있습니다.
앞면의 거의 새것과 같은 깨끗한 컨디션 입니다.
탁상용으로 스탠드를 새웠을때의 모습입니다.
스탠드면에 사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소재에 적합한 세정제를 사용해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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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검역 및 통관을 마친 제품이며,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70s round and round table mirror
120,000원
품절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