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royal worcester peony cake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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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우스터는 1751년부터 웨일즈 서번강유역의 도시 우스터에서 시작된 포슬린브랜드입니다. 우스터는 도시가운데에 넓은강과 평야를 가지고 있어 오래도록 무역이 발달하였으며, 이후에는 금속과 섬유 도자기등이 주를 이루는 잉글랜드 근대산업의 중심지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로얄우스터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금색의 안료로 그림을 그린 포슬린 장식품을 만들게 됩니다. 귀족들이 입었던 옷가지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고전적인 장식무늬들과 꽃과 열매, 수풀같은 자연에서 발견된 모티브들을 새겨넣은 오브제나 접시들은 좋은평가를 받으며, 포트메리온이나 더비같은 영국의 도자기들이 만들어지는데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1700년대 후반에는 왕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로얄워런티를 가지게 됩니다. 이후 장식품의 범위를 넘어 오븐과 테이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슬린을 만들기 시작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갖춥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케이크플레이트 입니다. 창백하고 투명한 아름다운 하얀색의 포슬린을 소재로 합니다. 가장자리의 섬세한 매무새가 돋보이는 둥근 접시에는, 로얄우스터 고유의 아름다움이 잘 전해지는 장식이 보여집니다. 코발트 블루로 표현된 봄과 여름사이의 작약과 전나무열매, 작은 풀꽃과 열매들은- 접시의 가운데에서 가장자리로 펼쳐져 있으며, 경계를 두지 않은 배열은 무늬가 가진 풍성한 자연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기분전환을 위한 디저트 접시로 사용하기에 아주 잘 어울리며, 과일이나 달걀을 담아두는 부엌의 트레이로 또는 초를 올려켜거나 접시 그대로 공간을 장식하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지름16.5cm 높이2.5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아주작은 칩 또는

만들어질때 생긴 반점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커틀러리 마크는 거의 없는 새것과 가까운 컨디션입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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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70s royal worcester peony cake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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