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saint michael table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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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미카엘은 1884년, 영국의 리즈지역에서 미카엘막스에 의해 시작된 하우스홀드 브랜드입니다. 정원과 발코니-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명기구들과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용도의 살림살이들, 집에서 입는 옷들을 주로 제작했습니다. 점차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던 세인트 미카엘은 지역의 작은 상점에서 홀세일러로 규모를 넓혀가고, 1890년대 중반 토마스 스팬서와 함께 지금에도 잘 알려진 영국의 마켓인 M&S막스 앤 스펜서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M&S의 전신이 되는 세인트미카엘은 M&S에서 만들어지는 하우스홀드 제품 중, 특별히 좋은품질을 가진 일부 부여하는 게런티를 표시하는 보증서의 의미를 가진 마크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M&S의 세인트미카엘 게런티를가진 테이블램프로, 197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단단하고 실용적인 소재인 스톤웨어를 소재로한 둥근병모양의 베이스는- 크림색을 바탕으로 꿀빛의 마틀트 패턴이 잔잔하게 입혀져 있으며, 부드러운 윤기의 유약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모슬린 램프셰이드는 1980년대에 만들어진 덴마크제품으로 매칭되어있으며, 가지런한 플리츠와 환한 크림색이 조화롭습니다. 밝고 보송한 베이스의 질감과 플리츠의 고운결이 이루는 편안하고 우아한 리듬이 보여집니다.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부분들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을 마치고, 수리가 되었습니다. 책장이나 부엌의 한켠에 두어 부드러운 빛으로 공간을 완성해주거나, 침실이나 차를마시는 테이블위에 두는 쉬는시간을 위한 편안한 조명으로 잘 어울립니다.

 

 

셰이드지름23cm 베이스지름12cm

높이38.5cm 전선길이185cm

made in England & made in Denmark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스위치는 소켓에 연결되어있으며,

만들어질 당시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가지런한 간격의 플리츠모양과 잘 어울리는, 

모슬린의 촘촘한 결을 볼 수 있습니다.

 

베이스는 크림색의 스톤웨어를 바탕으로, 

겉면에 아주 엷고 잔잔한 꿀빛의 마틀트패턴이 입혀져 있습니다.

 

베이스의 바닥면은 초록의 융으로 마감되었으며, 

생산지와 브랜드의 이름을 나타내는 글자가 음각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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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 saint michael table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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