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위빙담요입니다. 아주 부드럽진 않지만 튼튼하고 흐트러짐 없는 특징을 가진 실을 소재로 합니다. 추운계절의 따뜻한 물건에 잘 어울리는- 레몬주스의 환한빛이 살짝 스며있는 아이보리를 바탕으로, 우윳빛, 엷은 오트밀색 같은 자연스럽고 밝은 계열의 색들이 아름다운 배열로 모여 화사한 포근함을 전해줍니다. 가로 세로 가장자리 즈음을 따라 꽃봉오리를 닮은 무늬가 나란히 보여지며, 그 바깥쪽으로는 적당한 길이의 수술장식이 만들어졌습니다. 무릎담요나 침실의 스프레드, 가볍게 사용하는 카펫, 선선한 계절의 피크닉 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가로99cm 세로143cm
(수술포함 가로105cm 세로148.5cm)
made i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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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의 실을 사용하고,
무늬를 만들어 엮어낸 블랭킷은
씨실 날실과 연결되는 가로-세로 수술 부분이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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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모양의 흐트러짐 방지를 위해
가장자리 일부분에는
아주 가느다란 나일론사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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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작은 얼룩이 남은 제품입니다.
두번의 핸드워싱, 한 번의 드라이클리닝과
맑은날 햇볕에 말려 약품냄새 등 드라이클리닝의
잔여물을 없엔 컨디셔닝 과정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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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이 가능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사용에 무리가 없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새것과 비교되는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에 적합하고 인체에 무해한
소독과 세척과정을 거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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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 weaving wool blan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