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웨지우드의 빈티지 에그컵입니다. 웨지우드는 1759년 부터 영국의 버슬램지역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고급 티웨어와 식기들, 그리고 도자기 장식품들을 만들며 가치를 쌓아오는 웨지우드는 1760년대 부터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게 되고, 섬세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도자기를 꾸준히 만들어내며- 영국을 비롯한 도자기라는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따뜻한 바닐라크림색의 본차이나를 소재로합니다. 낮고 넓게 펼쳐진 동그란 접시는, 전체에 보여지는 온화한 바닐라색과 잘 어울리는- 가지런한 플리츠와 식물의 넝쿨을 모티브로한 작은 무늬가 가장자리를 빙둘러 장식 되어있습니다. 웨지우드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장식들로 부터 전해지는 우아함이 보여집니다. 티테이블에 놓는 디저트 그릇으로, 잼과 버터와 바삭하 토스트를 담아내는 클라식한 아침식탁을 위한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8cm 높이1.7cm
made in England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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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70s wedgwood dessert plate
34,000원
품절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