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winterling salad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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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링은 1907년부터 독일의 바바리아지방에서 시작된 포슬린브랜드입니다.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준비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고, 실용적이며 낭만적인 감수성이 담길 수 있는- 적당한 장식의 테이블웨어를 만드는것을 추구했습니다. 빈터링만의 특별한 색감과 단순함안에 약간의 새로운섬세함을 더한 테이블웨어는, 수집품으로써의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물건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록물로서도 적지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70년대 초에 만들어진 보울입니다. 창백한 하얀색의 포슬린을 소재로 하는 보울은, 둥글고 오목한 바닥면과 그 주변을 완벽한 균형으로 감싸며 펼쳐진 가장자리로 이루어졌습니다. 면과 면이 만나는 경계면에는 차분하고 맑은 검정의 줄무늬가 가느다랗게 그려져 빈터링 특유의 회화적인 분위기를 완성해줍니다. 보울 전체에 흐르는 섬세한 리듬을 바탕으로한 화려함, 단정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스며있는 제품입니다. 풍성한 팬케이크 또는 간결한 파스타와 샐러드를 담아내는 식사시간의 그릇으로, 부엌의 한켠에 과일이나 달걀을 보관해두는 트레이로 사용하기에잘 어울립니다.

 

 

지름22cm 높이3.5cm

made in Germany

 

 

 

 

 

 

 여유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가장자리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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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 winterling salad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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