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 danish pleated table lamp

1980년대 초중반즈음 덴마크에서 제작된것으로 전해지는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램프는 단정한 물방울 모양의 베이스와 가지런히 펼쳐진 지붕모양의 플리츠 셰이드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분한 아이보리의 베이스는 보드라운 질감의 에나멜이 입혀진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짙은 푸른빛과 환한 크림색의 셰이드는 단단한 종이위에 얇고 고운 결의 모슬린이 입혀진 클래식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램프가 작동되는데에 필요한 부분들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마치고 수리가 되었으며, 램프에 불을 켰을때에는 따스한 빛이 셰이드을 가득채우며 은은하게 펼쳐집니다. 공간이 가지고 있는 결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가지고있는,  고요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램프입니다. 침실이나 소파의 곁에두는 편안한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blue

셰이드지름23cm  베이스지름11cm

높이32.5cm 전선길이190cm

made in Denmark

베이스의 아랫쪽 작은홀을 통해 전선과 플러그가 연결되어있으며,

전선의 가운데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cream

셰이드지름23cm  베이스지름11cm

높이32.5cm 전선길이190cm

made in Denmark

셰이드는 전구의 둥근면을 따라 고정이 되는,

클립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의 새것과 같은 깨끗한 컨디션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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