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 irish clovers tea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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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부터 아일랜드의 벨렉지역에서 본차이나와 크리스탈을 만들어던 스튜디오의 빈티지 티보울입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된 도자기 스튜디오는,  그 건물또한 neo georgian 양식의 중요한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배경과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전통의 방식과 장인정신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전통이 남아있는 장소에서만 도자기를 만들기위해, 그렇게 제한된 공간에서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16명의 숙련된 포터들만이 수요에 개의치않는 정해진 수량의 좋은 품질의 그릇들을 빚어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수호성인의 심볼이자, 삼위일체와 기쁨을 뜻하는 세 잎 클로버와 아름다움과 정신적환기를 뜻하는 조가비모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티보울입니다. 세 잎 클로버 모티브는 시대에따라 다른 방법으로 표현된 제품들도 만들졌으며, 소개해드리는 1980년대의 조가비모양과 함께 보여지는 클로버 시리즈는 아주 희소성이 높아 고가의 수집품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넓직하고 보드라운 선을 가진  세 개의 조가비가 모여 보울의 형태를 갖추고,  그 위에 살랑이듯 가벼운 터치로 아름다운 초록의 클로버가 그려져있습니다. 보울을 위에서 바라봤을때의 모습도 세 잎 클로버입니다. 본차이나만이 담아낼 수 있는 투명하고 은은한 빛, 장식들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매무새와 의미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공간을 꾸며주는 귀하고 우아한 오브제로, 매일의 식탁을 위한 화사한 분위기의 식기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11cm 바닥지름5.7cm 높이7cm

made in Ireland

 

 

 

 

 

 

 

 

 

 

 

 

 

 

바깥쪽의 빛이 안쪽으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본차이나 고유의 부드럽고 투명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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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80s irish clovers tea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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