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크라운 더비는, 1750년 잉글랜드 더비지역에서 더비 포셀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된 포셀린-본차이나 브랜드 입니다. 성과 박물관을 위한 장식품, 섬세한 티웨어를 주로 만들었으며 18세기에 시작 된 많은 포셀린 브랜드의 전신이 되기도 합니다. 전통이 바탕이 되는 좋은 품질의 제품들과 앞으로를 위한 아카데믹한 노력들을 토대로- 더비 포셀린 앞에 크라운, 로얄 같은 워런티를 나타내는 이름을 하나씩 더하게 되며 시간의 흐름과 함께 브랜드의 위치는 더욱 견고해 집니다. 더비의 도자기들은 지금에도 수집가들의 훌륭한 수집품이 되는 브랜드이자, 곳곳의 장식미술을 다루는 박물관의 중요한 소장품이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더비의 100주년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1800년대의 제품을 1980년대에 한정 된 수량의 기념품으로 제작한 페이퍼웨이트 입니다. 살포시 앉아있는 작은 토끼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며, 더비고유의 맑고 새하얀 포셀린이 소재로 사용되었습니다. 부드럽고 둥근- 매끄러운 굴곡들이 모티브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로얄블루와 22k 골드를 사용해 토끼의 표정과 작은 부분들을 묘사하고, 식물과 꽃가지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들을 적당한 간격으로 놓아 장식했습니다. 밝고 귀여운 모티브와 꾸밈에 사용 된 우아한 색감과 고전적인 소재의 어울림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가벼운 종이나 부엌의 클로스를 정돈하는 용도로, 공간을 장식하는 오브제로 놓아두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3.7cm*7cm 높이4.7cm
made in England
바닥에는 브랜드와 생산지를 나타내는 스탬프와
100주년 기념품을 상징하는 실버버튼이 놓아져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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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 royal crown derby rabbit paper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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