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 saville london pleats lamp

1980년대에 제작된 사빌런던의 플리츠 램프셰이드입니다. 사빌런던은 1900년대 중반 런던의 메릴본에서 문을연- 램프셰이드와 커튼, 테이블클로스 같은 집안의 장식에 필요한 패브릭물건들을 만들었던 가족규모의 스튜디오입니다. 차분하고 화려한, 집안을 보다 화사한 모습으로 꾸며줄 수 있는 모습의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재료들만 사용하며, 연필로 그린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제품제작의 모든 부분에 마스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전통적인 방법을 지켜오는- 정체성에 대한 멋진 고집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밝고 연한 크림색의 얇은코튼이 아크릴이 덧데어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랫쪽을 향해 살짝펼쳐지는 동그라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반듯한 리본모양으로 정돈된 고운결의 플리츠가 보여집니다. 차근차근 펼쳐진 플리츠의 사뿐한 리듬과 우아하고 밝은 색감이 조화롭습니다. 프레임에 연결된 홀더는 높이의 조절이 가능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테이블램프의 셰이드나 천정의 실링셰이드로 사용이 가능하며- pull on bulb를 이용해 셰이드가 가진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테이블램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스한 시간을 위한 은은한 조명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줄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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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25.5cm 높이17.8cm 

made i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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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30.5cm 높이20.3cm 

made in England

용도에 따라 높이의 조절이 가능한 프레임 안쪽의 모습입니다.

스트랩을 당겨 불을 켤 수 있는 pull-on bulb로, 건전지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사용되지 않고 보관된 new old stock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제품은 소재에 적합하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소독을 포함한 컨디셔닝 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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