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 churchill bowl & plate

처칠은 영국 도자기의 중심지인 스토크온트렌트에서 1795년부터 식기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좋은 품질과 적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실용적인 디자인의 도자기들로 오래도록 그 이름을 유지하고있는 브랜드입니다. 스태포드셔 잉글랜드는 스태포드셔의 버슬렘지역에서 1894년부터 윌킨슨 가족에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도자기 브랜드입니다. 머지강에서 이어지는 운하의 항구 근처에서 운영되던 공방에서는 강을따라 운반되는 좋은품질의 진흙과 자연의 재료들을 이용해 테이블웨어를 만들었으며, 처칠과 서로의 모티브가 되어주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50년대 스태포드셔 잉글랜드의 푸른색 꽃무늬의 테이블웨어를 복각해 만든, 처칠의 보울&플레이트 입니다. 스태포드셔 잉글랜드에서 만들어졌던 것과 같은- 도톰하고 단정한 선이 보여지며, 섬세한 무늬를 표현 할 수 있는 트랜스퍼프린트를 사용하여 겉면에 잔잔한 꽃무늬를 입혀냈습니다. 선명한 푸른색의 꽃무늬는 바탕이 되는 밝은 크림색이 도자기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밝고 보드라운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두 가지 크기의 보울과 넓은 접시가 준비되어있으며, 간결한 구성의 파스타나 크림이 가득한 디저트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cereal bowl

지름15.5cm 높이4.5cm

made in England

bread bowl

지름21cm 높이4cm

made in England

보울의 가장자리는, 엷은 물결무늬의 실루엣으로 만들어졌습니다.

plate

지름20cm 높이2cm

made in England

새것으로 보관된 new old stock 빈티지 제품이지만,

짧지않은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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